국내 대학원의 석사과정 수료자, 수료 예정자의 절반 가까이에서, 상환의무가 있는 장학금의 차입액이 300만엔 이상에 오르는 것이, 문부 과학성 과학 기술·학술 정책 연구소의 조사로 알았다 .박사과정 진학은 1% 정도에 그쳐 일본의 연구력 침체의 원인을 엿볼 수 있는 결과가 되었다.

 조사는 2021년도에 6년 생학과를 포함한 석사과정을 수료, 또는 수료 예정인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1~3월 웹상에서 실시하여 1만 7,525명으로부터 유효 응답을 얻었다.

 이에 따르면 수업료 감면조치를 받고 있는 학생은 21.2%로 외국인 학생은 62.5%로 3분의 2 가까이에 달했다.상환의무가 있는 장학금 차입이 있는 학생은 33.7%.차입금이 있는 학생 중 45.2%는 차입액이 300만엔을 넘고 있다.

 향후 진로는 박사과정 진학이 9.6%, 박사과정 진학 준비가 1.7%에 그쳤고, 둘 다 합쳐도 박사과정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1할 정도밖에 없었다.반대로 취직을 희망하는 학생은 7%를 웃돌고 있다.

 박사과정 진학을 목표로 하지 않는 이유는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싶다'가 66.2%, '사회에 나와 일을 하고 싶다'가 59.9%로 과반수를 웃도는 한편, '박사과정에 진학하면 생활의 경제적 전망이 서 있지 않는다”가 38.4%, “박사과정에 진학하면 수료 후 취업이 걱정”이 31.1%, “박사과정 진학 비용에 대해 평생임금 등의 퍼포먼스가 나쁘다”가 30.4% 있었다.

참조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석사과정(6년제학과 포함) 재적자를 기점으로 한 추적조사(2021년도 수료(졸업)자 및 수료(졸업) 예정자에 관한 보고)를 공표 (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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