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현립의과대학은 일본 일라이릴리 주식회사의 지원으로 2형 당뇨병 환자의 약물요법 부담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조사 수법(DTBQ)을 개발하여 236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약물요법 의 부담감과 만족도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였다.

 최근,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수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치료약·치료 방법도 다수 개발되고 있다.그 때문에, 환자의 의향이나 부담을 고려하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치료약·치료 방법의 선택이 요망되고 있다.

 현재, 당뇨병 환자가 느끼는 부담을 평가하기 위한 질문표(PAID와 DDS)가 개발되고 있지만, 당뇨병 이환에 수반하는 부담을 포괄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약물 치료에 환자가 느끼고 있는 부담을 평가한다 것은 어렵다.그래서 이번에 환자의 부담을 평가하는 앙케이트 조사 방법(DTBQ)을 개발하고 검증을 실시했다.

 해석의 결과, 회답의 신뢰성과 2회의 회답에 의한 재현성의 높이를 확인.부담감에 관해서, 투여법·투여 횟수별로는, 주 1회의 경구약의 복용, 1일 1회의 경구약의 복용, 주 1회의 주사약의 복용, 1일 복수회의 경구약의 복용의 순차적으로 환자 부담이 무거워지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HbA1c(헤모글로빈 A1c)치에서는 7.0% 미만인 환자보다 7.0% 이상의 환자가 약물치료 부담을 느끼고 저혈당 경험이 없는 환자보다 경험이 있는 환자가 치료 부담 느낌이 높았다.투여 빈도에서는 주사약·경구 혈당강하약 모두 컴플라이언스가 좋은 환자는 치료 부담이 경도였다.

 이 대학의 이시이 균 교수는 2형 당뇨병의 치료법 결정 시에 환자의 혈당치나 HbA1c치, 약물요법의 효과에 더해, 환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치료 부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또한 이번에 개발한 질문표는 환자 이해에 기초한 적절한 치료 방침의 결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참조 :【나라현립의과대학】2형 당뇨병 환자의 약물요법의 부담감과 만족도에 관한 조사 DTBQ의 개발과 시험 결과를 발표(PDF)

나라현립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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