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도쿄 대학 태반 형성에는 바이러스 유래 유전자가 관여
도쿄 대학의 이마가와 카즈히코 교수의 연구 그룹은 포유류의 태반 형성에 관련된 유전자가 감염된 바이러스에서 캡처되었고, 더욱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그 유전자가 다시 쓰여진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향후 불임 치료는 이 바이러스의 존재 없이는 말할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수수께끼를 해명하는 열쇠가 되는 것이 내재성 바이러스입니다.바이러스가 동물에 감염되면 유전자가 숙주의 DNA에 혼입될 수 있습니다.이러한 바이러스를 내인성 레트로 바이러스라고합니다.연구 그룹은 소의 태반 형성시에 발현하는 모든 유전자를 추출하고, 컴퓨터로 해석함으로써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 유래의 유전자를 확인하고, 각 유전자의 기능을 특정했습니다.그 결과를 통합하면 포유류가 바이러스의 유전자로부터 태반 형성에 관련된 유전자를 도입하고 있는 것이 부각되어 왔습니다.게다가, 보다 우수한 기능의 유전자를 가지는 바이러스에 감염했을 때에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을 가능성도 나왔습니다.이 발견에 의해 지금까지 생각되고 있던 포유류의 진화의 방향성이 덮을 가능성이 나왔습니다.또 향후는 임신의 촉진이나 제어를 생각하는데 있어서 바이러스 유래 유전자의 발현 조절하는 것이 빠뜨릴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바이러스라고 하면 병의 원인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강합니다만, 유전자를 운반한다고 하는 관점에서는 유용한 유전자를 운반해 오는 가능성도 있습니다.태반 이외에도 생존에 유리한 형질 중에는 바이러스가 가져온 것도 많이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