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바 대학의 연구에서 재택 요양 지원 진료소·병원이 일반 진료소보다 왕진, 재택 간취 등 재택 의료에서 기대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뒷받침되었다.
고령화의 진전이나 지역 의료 구상의 추진을 배경으로, 일본에서의 재택 의료는 중요성을 늘리고 있다.2006~2008년에는 재택요양지원진료소·병원(재지진·재지병)이 2012년에 는 기능 강화형 재지진·재지병이 창설되었다.이들은 24시간의 연락 체제나 왕진 체제를 필수로 갖춘 시설이다.
한편, 일반 진료소를 이용하는 재택 환자도 적고, 실제로 재택 의료를 실시하는 의료 기관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하고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았다.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최초의 일반 진료소, 재지진·재지병, 기능 강화형 재지진·재지병의 3종류의 의료 기관을 전국 레벨에서 직접 비교하는 연구를 실시했다.
리셉트 정보·특정 건강 진단 등 정보 데이타베이스(NDB)상의 전국의 의료 리셉트 데이터를 이용해, 이용하는 의료 기관의 종류에 의해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받는 재택 의료 서비스(①왕진, ②입원, ③재택 간취)가 어느 정도 다른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①왕진은 일반 진료소를 이용하는 환자와 비교하여 재지진·재지병을 이용하는 환자로 유의하게 많고, 그 중에서도 기능 강화형 재지진·재지병을 이용하는 환자로 더 많았다. ② 입원은 일반진료소를 이용하는 환자와 비교하여 재지진·재지병을 이용하는 환자로 유의하게 적었다. ③재택간취에 대해서도 일반진료소를 이용하는 환자와 비교하여 재지진·재지병을 이용하는 환자로 많고, 특히 기능 강화형 재지진·재지병을 이용하는 환자로 많아지고 있었다 .
본 연구에 의해, 재지진진·재지병은 일반 진료소보다 왕진을 많이 제공해, 환자의 입원을 회피시켜, 재택 간취도 많이 실시하는 것으로, 재택 의료에서 기대되는 역할을 보다 완수하고 있는 것 제안되었습니다.재택 의료 수요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재지진진·재지병 확대를 더욱 추진하는 대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