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치과대학과 게이오 기학대학의 연구그룹은 병원 밖에서 심정지가 되어 심폐소생으로 심장의 박동은 회복했지만 의식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2% 수소첨가산소흡입(수소흡입요법)을 실시하면 , 사망률이 떨어지고 의식이 회복되어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사회 복귀할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심장의 트러블 등으로 심정지에 빠진 경우, 응급 소생으로 심장의 고동이 회복되면 혈액은 돌아가게 되지만, 갑자기 장기에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면 매우 강한 데미지가 가해진다(마음 정지 후 증후군).뇌에 데미지가 가해지면 의식이 회복되지 않거나 회복해도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이 남는다.심정지후 증후군을 완화시키는 치료는 체온관리요법뿐이지만, 유효성에 의문도 있고 결정적인 치료는 아니다.

 연구그룹은 동물실험에서 심정지 후 수소가스 흡입을 하면 사망률이 떨어지고 뇌의 상해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해 왔지만, 사람에 대한 효과는 불분명했다.그래서 이번, 이중 맹검 무작위화 비교 시험에 의해, 원외 발생의 심정지 환자에게 체온 관리 요법에 더해 2% 수소 첨가 산소의 흡입을 실시해, 사망률이나 신경학적 후유증이 개선되는지 아닌지 를 검토했다.

 불행히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응급 의료 박박 때문에, 대상 환자가 총 73명(수소군 39명, 대조군 34명)의 단계에서 연구를 중지했기 때문에, 수소 흡입 요법의 유효성의 판단은 할 수 있다 아니었다.그러나 90일 후에 증상이나 장애가 없는 상태가 된 비율은 대조군 21%에 대해 수소군은 46%, 생존율도 61%에서 85%로 상승해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또한, 수소 흡입과 관련된 명백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앞으로 수소가스흡입요법은 심정지후 증후군에 빠진 환자의 의식을 회복시켜 신경학적 후유증이 없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논문 정보:【eClinicalMedicine】Efficacy of inhaled hydrogen on neurological outcome following brain ischaemia during post-cardiac arrest care (HYBRID II): a multi-centre, randomis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게이오 대학
도쿄 치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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