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 마음의 미래연구센터 아베 석사특정준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 뉴멕시코대학 등과의 공동연구로 반사회성 퍼스널리티 장애의 '사이코패스'가 망설이지 않고 중반 자동으로 거짓말을 한다. 배경에 뇌의 전부 띠상회라는 마음의 갈등에 관계되는 부분의 활동 저하가 있는 것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증했다.

 교토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미국 뉴멕시코주의 감옥에 수감된 67명의 남성 죄수를 대상으로 거짓말을 하는 비율을 측정하는 심리학적 과제(코인토스 과제)를 실시하는 동안 이동가능 MRI(핵자기 공명 영상법) 장치를 사용하여 뇌 활동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사이코패스 경향이 강할수록 거짓말을 할 때의 반응시간이 짧은 경향이 보였고, 마음의 갈등과 관련된 전방대상회의 활동이 저하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연구그룹에서는 사이코패스 경향이 강한 죄수는 거짓말을 할지, 정직하게 행동할지 갈등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주저없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성 퍼스널리티 장애로 분류되며 양심의 책책이나 죄악감, 공감성이 부족한 특징을 가진다.이 때문에, 사이코패스는 평연하게 거짓말을 한다고 알려져 왔지만, 그 배경에 있는 심리학, 신경과학면의 메카니즘은 해명되어 있지 않았다.

논문 정보:【Social Cognitive and Affective Neuroscience】Reduced engagement of the anterior cingulate cortex in the dishonest decision-making of incarcerated psychopaths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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