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 생활협동조합연합회(전국대학생협련)는 2022년 10~11월 전국의 국공립 및 사립대학에 재적하는 석사과정(박사전기과정), 박사과정(박사후기과정), 전문직 학위과정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2회 전국원생생활실태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에는 전국의 34생협이 참가해, 유효 회답수는 4,645명.

 조사에 의하면, 1주간의 연구 시간은 평균 36.7시간.문과계에서는 33.8시간, 이공계에서는 37.0시간, 의치약계에서는 40.5시간이 되어, 이계 분야 쪽이 연구 시간이 긴 경향이 있다.

 등교 일수는 평균 4.4일과 전회 조사(평균 4.2일)보다 미증.대학원생은 코로나연에서도 대학에 다니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문과계에서는 평균 3.8일, 이공계에서는 평균 4.5일, 의치약계에서는 4.8일.이공계에서는 코로나연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는 한편, 문과계는, 2018년 조사에서는 4.3일이었기 때문에, 코로나연을 거쳐 재택에서의 연구 스타일이 정착해 오고 있다고 추측된다.

 코로나연의 연구활동에 대한 영향을 들으면 연구활동에 '영향 없음'을 선택한 사람이 33.2%. 「위즈 코로나」 속에서 온라인 툴의 활용이나 감염 대책을 실시한 연구 수법의 확립이 진행되어, 코로나 옥에서의 연구를 잘 진행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또 이번 조사응답자는 코로나연후의 대학원 입학자가 많아 당초부터 코로나연의 영향을 고려한 연구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된다.

 과제로 거론된 것은 '학회의 형식 변경'이 41.1%, '원생끼리의 의견교류가 감소' 23.7%, '학외연구 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 18.2% 등.평소 연구활동 가운데 큰 영향은 없지만, 자 대학이나 다른 대학의 같은 학문 계통의 사람과 교류할 기회가 감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비의 자기부담에 대해서는 전회보다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연의 영향이 감소하여 연구활동이 늘어난 것이 이유로 보인다.한편, 최근 반년간의 서적대를 보면 「0엔」이라고 회답하고 있는 비율이 이공계원생이나 의치약계원생으로 많기 때문에, 연구비의 개인 부담을 시키지 않는다고 하는 룰을 가지는 연구실 도 많은 것을 엿볼 수 있다.그러나 자유 기술로부터는 「학회 출장의 비용 부담에 대해, 연구실간에 대응이 다르기 때문에 불평등을 느낀다. 같은 연구과 내에서는 대응을 통일해 주었으면 한다.」(의치약계/석사/2년/ 여자/자택), “학회에서의 성과 발표에 관해서도, 학회 입회비, 학회 참가비, 여비·숙박비가 필요하지만, 이것이 꽤 연구 비용을 압박하고 있다. 일부 보조가 내리는 대학도 있다 라고 듣지만, 당 대학에서는 모두 스스로 지불하고 있다(연구비가 없는 학생은 입회비·참가비 자부로, 여비·숙박비는 지도 교원의 연구비).결국은 지도 교원의 연구비 획득 상황에 의해 학생의 연구 활동이 제한되어 버리는 케이스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이공계/박사/2년/남/자택)라고 하는 소리가 닿고 있다.

 전국원생생활실태조사는 대학원생의 연구생활, 등교일수, 수입·지출, 아르바이트, 장학금, 연구비 부담, 고민과 스트레스, 진로·취업활동 등 전국 규모로 대학원생의 생활에 대해 조사한 것 그래서 2016년부터는 2년에 1번 실시하고 있다.개요는 전국대학생협련·원생위원회의 현역대학원생이 분석·집필하고 있어, “평소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 대학원생의 생활의 실태를 아는 데에 귀중한 조사가 되고 있다.

참고:【전국대학생협연원생위원회】제12회 전국원생생활실태조사 개요보고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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