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의 스가 아키히토 부총장은 급속히 확대되는 ChatGPT(OpenAI)와 Bard(Google), Bing(Microsoft)을 비롯한 생성계 인공지능(생성AI)에 대한 메시지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학생들이 ‘몹시 지성’과 ‘유연한 감성’을 기르고 제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한편 생성 AI의 문제점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와세다 대학에 의하면, 스가 부총장은 생성 AI를 사용하면, 주어진 문자열이나 키워드를 기반으로 한 문장의 작성, 문장의 번역, 테스트 해답의 작성, 문헌이나 정보의 수집 등이 가능하다는 것 부터 작업시간을 단축해 시간을 절약하고 다른 중요한 일에 전념할 수 있다는 플러스면을 꼽았다.

 한편, 생성 AI가 존재하지 않는 대학이나 기업명을 들거나 실재하지 않는 참고문헌을 제시하는 등, 반드시 정확한 정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고, 생성된 문장의 내용이 얇고, 설득력 를 가진 표현을 적절히 사용하기 어려운 등 마이너스면을 안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안이하게 이용하면 학생이 잘못된 정보가 게재된 논문이나 리포트로 평가될 뿐만 아니라, 칸닝이나 저작권 침해 등 부정행위에 해당하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또한 기밀정보와 개인정보 유출, 무질서한 이용으로 인권침해와 범죄 우려도 제시했다.

 이 때문에, 스가 부총장은 생성 AI를 비롯한 신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잘 이해하고, 플러스 면을 유효 이용하면서도 마이너스 면이 존재하는 것을 고려해, 학생들에게 「몹시 지성」 라고 「유연한 감성」을 착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고 있다.

참조 :【와세다 대학】생성 AI 등의 이용에 대해서

와세다대학

연구·교육·공헌을 3개 기둥으로,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개혁

와세다대학은, 「학문의 독립・학문의 활용・모범 국민의 조취」의 3개의 건학의 이념에 근거해, 대답이 없는 과제에 도전하는 기초가 되는 힘을 전학생이 닦는 탁월한 환경을 정비.흔들리지 않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 톱 클래스의 대학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연구의 와세다」 「교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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