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과 도쿄 대학은 기억을 강화하기 위한 해마의 활동이 스트레스 유발성 정신 증상(우울증 등)의 발병과 관련이 있음을 밝혔다.
정신적 스트레스 부하가 과잉이 되면 불안이나 우울증 증상 등의 스트레스 유발성 정신 증상이 발생하지만, 인간이나 마우스에서도 이러한 발병의 용이성에 큰 개체차이가 있다.정신 증상을 발병하기 쉬운 개체와 그렇지 않은 개체의 원인은 무엇일까.
본 연구자들은 스트레스 기억이 정신 증상 발병의 원인이 되는가? 했다.그 결과, 우선, 스트레스 자극을 받은 후에 복측 해마에서 「리플파」가 많이 관찰되는 마우스일수록, 우울증의 증상을 나타내기 쉬운 것을 알 수 있었다.리플 파는 기억을 뇌에 고정시키는데 중요한 특징적인 뇌파이다.즉, 스트레스 기억을 보다 강화시키는 복측 해마의 리플파가 발생하면, 그 후의 스트레스 유발성의 정신 증상이 발현하기 쉬워질 가능성이 시사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가한 마우스의 해마 리플을 순간의 피드백 자극으로 소거하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 마우스의 우울증 증상의 발병이 억제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또한, 리플파는 운동 중에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보다 자연 환경에서의 효과로서, 스트레스를 부하한 마우스를 워킹 머신으로 운동시켰을 때, 리플 빈도가 유의하게 저하되어, 그 후 우울증 증상의 발병도 억제되었다.
이상으로부터, 해마로 강화되는 스트레스 기억이 정신 증상의 발증에는 중요하고, 스트레스 후의 운동(문화) 등에 의해 해마 리플파의 빈도를 경감하는 것이, 발증의 억제에 효과적임 가 밝혀졌다.
본 연구 성과는 지금까지 거의 검토되지 않았던 스트레스 응답성 정신 증상의 발병 메커니즘과 기억과의 관계를 보여 현대 스트레스 사회에서 정신 위생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다.
논문 정보:【Nature Communications】Hippocampal sharp wave ripples underlie stress susceptibility in male m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