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기반·건강·영양연구소와 이화학연구소, 과학기술진흥기구는 신약 창출을 가속화하는 인공지능 개발을 목표로 부처 제휴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연구는 3기관에 더해 교토대학, 오사카대학, 규슈공업대학, 국립암연구센터 등 15개 대학, 공적연구기관이 협력한다.

 과학기술진흥기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폐암과 돌발성 폐섬유증의 신규 창약 타겟이 되는 단백질 등 생체내 분자를 발견하는 것이 목적이다.임상 정보와 문헌 등 기존 지식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그것을 활용하여 창약 타겟을 추정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한다.

 창약연구는 창약타겟의 고갈 등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고도 하지만 발견한 창약타겟을 제약기업 등에 제공함으로써 연구를 활발하게 하는 것도 목표로 내걸고 있다.

 의약기반·건강·영양연구소는 2017년도부터 후생노동성 사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약 타깃 탐색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 회의가 관할하는 관민 연구개발 투자확대 프로그램의 틀로 프로젝트를 재시작.문부과학성 사업도 통합해 대처를 확대시켰다.

 관민연구개발투자확대 프로그램은 혁신 창출을 향해 관민의 연구개발투자 확대를 목표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민간투자가 예상되는 분야에 각 부처의 시책을 집약하고 연계를 도모하는 체제를 짜고 있다.

참조 :【과학기술진흥기구】 관민연구개발투자확대프로그램(PRISM)의 틀에 근거한 「신약 창출을 가속하는 인공지능의 개발」을 목표로 한 부처 제휴 연구 프로젝트의 개시에 대해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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