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재단법인 일본영어검정협회는 2015년도 대학입시센터 시험 응시자에게 국내 최대 규모의 영어검정시험 '실용영어기능검정'과 대학입시에 대응하는 아카데믹한 영어운용능력을 측정하는 'TEAP' 를 각각 수험시켜, 시험 결과의 상관을 조사했습니다.그 결과, 센터 시험과 실용 영어 기능 검정, TEAP의 각 시험에 있어서의 상관성의 높이가 정량적으로 증명된 것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영어 검정 협회에서는, 현재, 문부 과학성이 주최하는 「영어력 평가 및 입학자 선발에 있어서의 영어의 자격·검정 시험의 활용 촉진에 관한 연락 협의회」에 있어서, 대학 입시에서의 자격·검정 시험의 활용이 협의되어 그 추진을 도모하고 있는 현황에 근거해 대학 입학 희망자의 50만명 이상이 수험하는 센터 시험과 자격·검정 시험이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에 있는지를 정량적으로 조사하는 상관관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조사는, 2015년도 대학 입시 센터 시험(영어)에서 필기·청취의 양쪽 모두를 수험해, 한편, 대학 입시 센터 발행의 성적 통지서를 제출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용 영어 기능 검정(1,039명), TEAP (995명)를 수험해 받고, 그 상관을 분석했습니다.

 상관 조사 결과, 센터 시험과 TEAP의 상관 계수는 r=0.798(센터 시험 평균 151점은 TEAP87점 상당), 센터 시험과 실용 영어 기능 검정의 상관 계수는 r=0.894(센터 시험 평균 151점 는 영검 2급 합격 상당), 실용 영어 기능 검정과 TEAP 상관 계수는 r=0.844가 되었습니다.언어 테스팅의 권위 Lyle F. Bachman(2004)에 의하면, 상관 계수가 0.7 이상은 상관이 높은 것을 나타낸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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