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의 다나카 마사시 조교들의 공동연구그룹은 노래를 얽히는 새의 일종인 금초의 뇌 내부에서 노래 모방에 필요한 신경회로를 발견했다.이번 성과는 미국의 듀크 대학의 리처드 무니 교수와 중국 베이징 대학의 이환수 교수의 연구 그룹과의 공동 연구에 의한 것이다.

 킨카조우(오스트레일리아 주변이 원산의 참새 아목새)는 부모가 얽히는 노래를 정확하게 모방하고 그 노래를 자손에게 전하는 것으로 세대를 넘은 문화로서 노래의 전승을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외계의 소리를 모두 모방하고 있어는 안정된 노래의 전승은 할 수 없다.그래서 연구 그룹은 노래를 전승할 수 있는 뇌 메커니즘을 조사했다.

 그 결과, 모방 대상으로 어울리는 성조에서 직접 노래를 걸었을 때에만, 어린 금새의 뇌 깊은 부분에 있는 중뇌의 「수도 주위 회백질(PAG)」이라고 불리는 부위에 있는 신경 세포가 강하게 활동해, 노래 의 행동을 담당하는 '감각운동야(HVC)'로 도파민을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어린 금새나무의 뇌에서 도파민의 신호전달을 차단하면 들었던 노래를 모방하지 않게 되고 또 ​​반대로 도파민을 방출시키자 보통 흉내내지 않는 스피커에서 흘러간 노래에서도 모방했다.도파민이 방출된 후에 감각운동야의 활동을 기록하면 도파민 방출시에 흐르던 노래에 대한 반응이 출현하고 있으며, 도파민은 이 뇌 부위에 노래의 기억을 형성함으로써 모방 행동을 발동하면 생각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모방 학습을 발동하는 신경 회로를 처음으로 밝히는 것으로, 기술이나 문화의 전승뿐만 아니라 언어 등의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인류의 높은 모방 행동 기원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논문 정보:【Nature】A mesocortical dopamine circuit enables the cultural transmission of vocal behaviour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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