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이 선정하는 '지정국립대학법인'에 오사카대학이 선정됐다. 2017년 도호쿠 대학, 도쿄 대학, 교토 대학, 2018년 3월 도쿄 공업 대학, 나고야 대학에 이은 6개 법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활동 전개를 목표로 한다.
문과성에 따르면 지정국립대학법인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활동 전개가 예상되는 국립대학법인을 지정하는 제도.오사카 대학은 면역학, 생명의학 융합, 공생 지능 시스템, 빛과 물질의 과학의 4개를 새로운 공동 창립 연구 영역으로 설정, 세계적인 연구 거점을 형성해 연구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거버넌스 체제의 강화로 학장의 리더십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총괄 이사 제도를 도입한 것 외, 특별 급여의 지급을 가능하게 하는 연봉제, 국내외의 동창회와의 제휴나 산학 공창의 추진에 의한 재무 기반의 강화 등을 명확한 목표 설정과 함께 내세우고 있다.
지정국립대학법인은 전국의 7법인으로부터 신청이 있었고, 외국인을 포함한 외부위원회에서 심사하는 등 지금까지 동북대학 등 5법인이 지정을 받고 있었다.남은 이치바시 대학은 지정 후보로서 구상의 충실, 고도화가 문과성에서 요구되고 있다.
일본 대학은 국립대학법인제도가 시작된 이래 연구비 부족 등으로 인용건수가 세계적으로 많은 논문 감소 등 연구력 저하가 지적되고 있다.경제의 글로벌화와 혁신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제경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립대학을 개혁하고 세계 유명대학에 오르는 교육연구체제 구축이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