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은 2023년 12월부터 교토시 사쿄구 요시다 가와라마치의 교토대학 문서관(구 교대회관)에 학동 보육소를 개설한다.토일요일 공휴일이나 여름방학 등 장기휴가 중에 교직원이나 학생이 보호자가 되는 초등학생을 받아들이고, 차세대를 담당하는 아동들의 탐구심을 기르는 것과 동시에, 교직원이나 학생의 육아와 연구 활동, 학업의 양립을 돕는다.

 교토대학에 의하면, 개소는 12월 9일로, 수입일은 토일요일 공휴일과 교토시립 초등학교의 여름방학, 겨울방학, 봄방학기간.보육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를 예정해 오후 9시까지 연장할 수 있다.정원은 35명.교토대학의 교원으로 구성하는 운영위원회와 민간보육사업자가 공동으로 운영한다.이용료는 1일 스포트에서 부가세 포함 3,960엔의 예정으로, 신청은 사전 등록이 필요.자세한 내용은 9월 하순에 공표한다.

 학동 보육소 내에는, 아동용 라이브러리나 유희실, 미니홀 등을 갖추고, 대학의 연구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탐구심을 육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외에 외국인 교원이나 연구자, 유학생 등과 문화교류의 기회를 마련한다.

 교토대학의 교원이나 연구자에 가세해, 학외로부터 교토대학 출신의 기업 관계자, 전 초등학교 교원, 교토대학 명예 교수 등이 강사로서 참가, 교토대학의 학생이나 유학생이 서포트 역을 맡는다.

참조 :【교토 대학】 교토 대학 학동 보육소의 개설에 대해

교토

「자중 자경」의 정신에 근거해 자유로운 학풍을 기르고, 창조적인 학문의 세계를 개척한다.

자학 자습을 모토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학풍을 계속 지켜 창조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웁니다.학생 자신이 가치 있는 시행착오를 거쳐 확실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계층적이고 다양한 선택사항을 허용하는 포용력이 있는 학습장을 제공합니다.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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