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히메 대학과 국립 보건 의료 과학원, 도쿄 대학, 류큐 대학의 공동 연구 그룹은 임신 중 엽산 섭취가 태어나는 아이의 낮은 향사회적 행동을 예방하는 것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음을 밝혔다.비타민 B6 섭취는 아이의 다동성 문제, 비타민 B2는 정서 문제를 예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에히메 대학에 따르면, 연구 그룹은 규슈·오키나와 모자 보건 연구에 참가한 1,199조의 모자를 대상으로, 임신중의 영양 데이터를 얻는 것과 동시에, 아이가 5세가 된 시점에서 어머니로부터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해서 듣고 조사를 했다.

 그 결과 건강체에도 불구하고 대인관계로 감정을 통제할 수 없게 되는 정서 문제는 12.9%,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폭력적이 되는 행위 문제는 19.4%, 자신을 통제하는 힘이 약하고 침착 없는 다동문제는 13.1%, 대인관계 형성에 문제가 있는 동료관계 문제는 8.6%, 울고 있는 아이를 위로하거나 곤란한 아이를 도울 수 없는 낮은 향사회적 행동은 29.2%로 인정되었다.

 어머니의 임신중 비타민 B류 섭취량으로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상황을 분석했는데, 가장 많이 엽산을 섭취하고 있던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낮은 향사회적 행동의 위험이 저하되고 있다 했다.
게다가 비타민 B6의 섭취가 다동 문제, 비타민 B2의 섭취가 정서 문제의 리스크를 저하시킨다고 하는 분석 결과를 얻었지만, 비타민 B12에 대해서는 어느 문제 행동과도 유의한 관계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논문 정보:【Nutritional Neuroscience】Maternal B vitamin intake during pregnancy and childhood behavioral problems in Japan: the Kyushu Okinawa Maternal and Child Health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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