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공업 대학의 일루미네이션에 흥미가 있는 학생의 유시와, 후카야시 상공회 청년부와의 협동 기획에 의해, JR 다카사키선·오카베역 남쪽 출입구 역 앞의 “오카베 희망이 오카 공원”에 일루미네이션을 설치. 2018년 12월 3일에 점등식이 행해졌다.
일루미네이션의 제작부터 설치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작업을 대학생과 후카야시 상공회 청년부가 협동해, 올해로 9회째의 개최가 된 일루미네이션 프로젝트.회를 거듭할 때마다, 빛의 연출·장식, 규모를 레벨업시켜 왔다.
이번 일루미네이션은 높이 9m의 메인 트리와 길이 16m의 빛의 회랑(터널) 등 합계 약 25,000구의 LED로 장식.빛의 회랑에서는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빛의 배색이 바뀌는 연출도 베풀어지고 있다.또, 시판의 LED 장식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공업계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과 경험을 살려, 지금까지 학생이 수제로 제작해 온 장식을 많이 설치하고 있는 것도 특징.
회장이 되는 오카베역 남쪽의 오카베 희망이 오카공원은 사이타마공업대학의 가장 가까운 역으로 많은 학생이 통학에 이용하기 위해 일루미네이션을 통해 대학과 지역을 연결하는 파이프가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일루미네이션은 2019년 1월 31일까지 매일 일몰부터 22시까지 점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