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한 감정 데이터의 분석·가시화를 전문으로 하는 주식회사 Emotion Tech는, 전국의 대학을 졸업한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에 의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실제로 졸업한 OB와 OG가 '진짜 대학의 가치' '입어서 좋았던 대학'을 분석했다.

 설문조사는 2018년 8월 20일 ~ 8월 31일 12일간 전국 대학을 졸업한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학교당 신뢰를 담보할 수 있는 응답수를 얻은 대학만 랭킹했다. .
기본설문은 「당신은 졸업한 대학에 입학하는 것을, 가족이나 친한 친구·지인에게 어느 정도 추진하고 싶은가?」.이 질문을 축으로, “대학의 인상(이미지·소문 등)” “입지·시설(액세스·넓이 등)” “학비(장학금·입학금 등)” “수업(커리큘럼·내용 등)” 라이프(인간 관계·서클 등)” “취업 활동 지원(OB·취업 실적 등)” “졸업 후(네트워크·회보 등)” 이상 7개 항목을 조사했다.

 그 결과, 1위였던 것은 게이오 기주쿠 대학. 'OB·OG 네트워크', '취업의 용이성', '네임 밸류'의 3개 항목에 대해 졸업생이 모교를 높이 평가했다.

 2위는 도쿄 대학, 3위 교토 대학.도쿄 대학은 '사회적 이미지', '수업료', '수업·커리큘럼'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캠퍼스 라이프(인간관계·서클 등)'는 마이너스 요인이 되었다.반대로 교토 대학은 '캠퍼스 라이프'가 큰 반면 '사회적 이미지' '수업료'에 관해서는 도쿄 대학만큼은 밀어 올리는 요인이 되지 않았다.

 4위는 와세다대학으로, 게이오 대학과 마찬가지로 「취업의 용이함」의 평가는 높고, 「캠퍼스 라이프」에 대해서는 게이오보다 높은 평가를 얻었지만, 수업료에 대해서는 OB가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았다.

 5위는 같은 비율로 간사이 학원 대학과 도시샤 대학, 7위는 히로시마 대학, 8위도 같은 비율로 아오야마 학원 대학과 나고야 대학이었다.

 지표로 한 NPS(넷 프로모터 스코어)는 수치가 높을수록 고객의 로열티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 기존의 고객 만족도보다 수익과의 상관성이 높다고 한다. NPS 선진국 미국에서는 매출 상위 기업 500개사의 35%가 이 지표를 경영에 도입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 : 【주식회사 Emotion Tech】 전국 대학 NPS 조사 결과 발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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