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의 사립대학 관계 예산안과 세제 개정안이 각의 결정된 것을 받아 일본 사립대학 연맹은 홈페이지상에서 관계 예산의 개요를 공표함과 동시에 2019년 1월 29일에 도쿄도 지요다구 나가타마치 의 도시 센터 호텔에서 사대련 가맹 대학의 관계자를 모아 설명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사대련에 따르면 예산안 가운데 사립대학 경상비 보조는 전년도보다 5억엔 많은 3,159억엔.내역은 일반보조가 전년도 대비 15억엔 증가한 2,712억엔, 특별보조가 10억엔 감소한 447억엔이었다.

 특별보조 가운데 사립대학 연구 브랜딩 사업과 경영 강화 집중 지원 사업은 감액이 되었지만 사립 대학 개혁 종합 지원 사업은 전년도를 16억엔 웃도는 147억엔으로 증액됐다.수업료 감면도 47억엔 증가한 177억엔이 채워져 대상자를 약 9만 6,0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시설이나 설비 정비의 추진비로서는 전년도를 93억엔 상회하는 195억엔이 계상되었다.내역은 내진 개축비가 86억엔 증가한 136억엔, ​​교육연구설비의 정비가 ​​7억엔 증가한 59억엔 등.내진개축사업은 2020년도까지 연장될 방침도 내세웠다.증액의 86억엔은 소비증세대책의 임시·특별조치로서 예산에 통합되어 중요인프라의 긴급정비비로 활용된다.

 세제 개정안에서는 교육자금의 일괄증여가 2년 연장되었으며 연령제한도 40세까지 확충됐다.사대련은 예산안, 세제 개정안 모두 사대측의 요망에 따른 내용이 되었다고 한다.

 설명회에서는 경상비 보조 개요 외에 사립대학이 활용 가능한 지방창생관계예산과 과연비관계예산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참조 :【일본 사립 대학 연맹】31년 사립 대학 관계 정부 예산안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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