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바대학의 가와이 류지 연구원, 마츠모토 마사유키 교수, 간사이 학원대학의 사토 료야 교수, 교토대학의 타카다 마사히코 교수 등은 동물이 싫은 것을 학습하고 피하려고 할 때 활동하는 뇌 영역을 발견했습니다 .뇌가 학습하는 메카니즘의 일단을 밝힌 것으로 되어, 학습의 장애에 관련된 활동을 해명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지견이 될 것이 기대됩니다.

 인간은 돈을 잃거나 화가 나면 싫다고 느끼지만, 다음은 그 원인이 된 행동을 피하도록 학습합니다.이 때 뇌가 어떻게 일하고 학습을 실현하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이러한 의문을 해명하기 위해, 연구 그룹은 외측 고삐 핵과 전방 띠상 피질이라는 두 뇌의 영역에 주목했습니다.싫은 경험에 의해 강한 활동을 나타내는 부위이며, 해부학적으로도 강하게 연계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역과 싫어하는 것의 학습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서, 인지 기능이 발달한 원숭이를 비견 동물로서 신경 세포의 활동을 기록하는 실험을 실시했습니다.PC 모니터에는 두 개의 타겟이 제시되며 원숭이는 눈을 움직여 원하는 것을 선택합니다.하나를 선택하면 사과 주스를 제공하지만 다른 하나를 선택하면 아무 것도받을 수 없습니다.이러한 환경에서 주스를 받을 수 없다는 싫은 경험을 배우고 주스를 받을 대상을 선택하게 됩니다.이 때의 뇌의 측정으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했을 때에는 외측 고삐핵이, 타겟을 바꿀 때에는 전부 띠상 피질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또한 정면 띠 모양 피질은 싫은 경험의 반복에 의해 단계적으로 흥분의 정도를 강화해 나가는 것도 알았습니다.이것으로부터 외측 고삐핵이 싫은 경험을 재빨리 검출해, 전부 띠상 피질이 그 경험을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물이 싫은 경험에서 배우고 그것을 피하는 뇌의 메커니즘이 밝혀졌습니다.이 발견은 학습 장애의 원인 규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쓰쿠바대학】 부의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뇌의 메카니즘을 발견 ~싫은 것을 피하는 학습을 위해서 2개의 뇌 영역이 역할을 분담~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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