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대학, 교토 대학, 도쿄 대학의 연구 그룹은 마우스와 인간을 대상으로 뇌 내의 히스타민 신경을 활성화하는 약물이 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그 결과, 기억 테스트 전에 히스타민 신경을 활성화하면, 잊어버린 기억에서도 기억할 수 있는 것이 밝혀졌다.
기억은 장시간 경과한다고 생각할 수 없다.노화나 알츠하이머병 등의 치매로는 기억할 수 없는 것이 문제가 된다.그러나 문득 순간에 기억이 부활할 수 있고, 잊었다고 생각되는 기억에서도 뇌 내에는 남아 있다고 생각되지만, 잊은 기억을 자유롭게 회복시키는 방법은 없다.한편 알레르기 관련 물질로 작용하는 히스타민은 뇌에도 존재하며 수면과 식욕, 기억에도 관여한다고 여겨지며,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는 기억성적을 저하시킨다.
거기서 연구 그룹은, 뇌내 히스타민 신경을 활성화해 기억을 기억하는 힘을 향상시켜, 잊은 기억을 회복시킬 수 있을까를 검증.마우스가 장난감을 보여주고 그 모양을 배웠다.통상의 마우스는 1주일 경과하면 잊어버리지만, 히스타민 신경계를 활성화하는 약을 주면 장난감의 기억을 기억할 수 있었다.이 약의 작용에는 후각 피질이라고 불리는 뇌 영역의 활동 상승이 관여했다.게다가 동종의 약물에 의해 인간의 기억 성적 향상에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참가자 38명에게 사진을 다수 보여, 기억 테스트로 다시 많은 사진을 보여, 사진을 기억하고 있는지 질문했다.그 결과, 동약에 의해 정답률이 상승.특히 원래 기억 성적이 나쁜 참가자일수록 약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성과는 뇌내 히스타민과 기억 메커니즘의 해명에 유익함과 동시에 알츠하이머병 등의 인지기능장애의 치료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