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개체를 얼굴 모양으로 구분한다고 하는 아프리카의 민물고기가 상하를 거꾸로 한 이미지를 보면 구분하는 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이 오사카 시립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의 사다다 마사토리 교수들의 연구팀이 붙잡았다.얼굴 인증의 도립 효과라고 불리는 인간이나 침팬지로 일어나는 상태에서 어류의 도립 효과를 확인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오사카시립대학에 의하면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수송과의 민물고기 '플루처'는 동료 개체를 얼굴 모양으로 판별하고 모르는 개체를 보면 빈번히 시선을 보내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거기서, 수조에 있는 풀쳐에 알고 있는 개체와 모르는 개체, 상하를 거꾸로 한 알고 있는 개체의 얼굴을 보였는데, 거꾸로 한 알고 있는 개체에 대해, 모르는 개체와 같은 정도로 시선 를 보내는 것을 알았다.

 인간과 침팬지 등 원숭이의 동료는 얼굴을 빠르게 인식하는 데 특화된 얼굴신경을 가지고 있다.얼굴 신경을 가진 동물은 상하를 거꾸로 한 얼굴을 보이면, 구별하는 능력이 저하되는 도립 효과가 일어난다.

 유키타 교수들은 이번 실험 결과를 풀처에 도립 효과가 작용해 얼굴 신경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얼굴 신경이 척추동물 진화의 초기 단계부터 갖춰져 발달해 왔다고도 생각될 것 같다.
유키타 교수는 “인간에서 발달하고 있는 얼굴 신경의 기본형은 4억년 전의 어류 단계에서 이미 진화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의견을 발표했다.

논문 정보:【Animal Cognition】Does a cichlid fish process face holistically? Evidence of the face inversion effect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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