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시립 대학은 대학원 데이터 과학 연구과 박사 전기 과정의 수용 정원에 대해 2025년도부터 데이터 과학 전공을 40명에서 64명, 헬스 데이터 과학 전공을 24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한다. 그 결과, 데이터 과학 연구과 전체의 수용 정원은 1.5배가 된다.
요코하마시립대학에 따르면 정원증가는 사회의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부족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으로 문부과학성에 수용정원 변경에 관계되는 대학원 학칙의 변경을 신고하고 있다. 현재는 교원의 확보나 연구실, 연습실의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일본의 산업계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인재가 질, 양의 양면에서 부족해, 데이터 해석을 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요코하마시립대학은 2018년 수도권 최초의 데이터 과학 학부, 2020년 대학원 데이터 과학 연구과를 설치하여 인재육성에 나서고 있다.
츠치야 다카히로 데이터 과학 연구과장은 “숙련된 교원에 의한 충실한 커리큘럼을 준비함과 동시에 연구 환경의 정비를 추진하고 차세대를 담당하는 학생과 사회인의 응모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참조 :【요코하마 시립 대학】2025년도 입시부터 데이터 과학 연구과 박사 전기 과정의 수용 정원을 증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