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우라 공업대학에 2024년도 새롭게 입학한 학생 가운데 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과거 최고의 26.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학년을 포함한 학부생 전체에서도 여자 비율이 21.8%에 달해 처음으로 20%의 대대를 넘고 있다.
芝浦工業大学によると、2024年度の新入学生は1,866人で、うち496人が女子だった。10年前に当たる2014年度は女子比率が14.4%だったが、その後ほとんど毎年のように女子比率が上がり、2021年度に20.1%と初めて20%の大台に乗り、2024年度は対前年比5.3ポイントの増加を達成している。
2~4학년을 포함한 전학부 소속 학생을 봐도 학생 총수 7,794명 중 여자가 1,702명을 차지했다. 2014년도의 13.8%에서 매년 여자 비율이 상승해, 2024년도는 전년대비 2포인트 증가하고 있다.
공학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점을 가진 학생 확보가 필수적이다. 산업계에서는 그동안 공학 분야에 진학자가 적었던 여학생의 증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이 때문에 시바우라공업대학은 2018년도부터 여자 공모제 추천 입학자 선발을 도입(현재는 종합형 이공계 여자특별입학자 선발) 외에도 2022년도부터 입학시험 성적이 우수한 여학생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제도, 여고교와 연계한 1주일의 연구실 체험형 인턴십, 여고생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여자용 미니 오픈 캠퍼스」 등의 대처를 진행해 왔다.
시바우라 공업 대학에서는, 「다이버시티 추진 선진교」를 목표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7년까지 여학생 비율 30% 이상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 많은 이공계를 배우는 여학생을 육성, 배출해 사회의 혁신 창출의 일조가 되도록 대처를 계속하고 있다.
참조 :【시바우라 공업 대학】시바우라 공업 대학, 2024년 4월 학부 입학자의 여자 비율이 과거 최고의 26.6%에 ~이공계 분야의 젠더 갭 해소를 향한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