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발 벤처기업 수가 2023년 10월 시점에서 전년보다 506개 늘어 4,288개가 된 것이 경제산업성 조사에서 밝혀졌다. 기업수, 증가수 모두 과거 최고로 사립대학발 벤처기업 수약진도 보였다.
経産省によると、大学発のベンチャー企業数は2016年度まで1,000社台で足踏みしていたが、2017年度に2,000社の大台を突破したあと、伸びが加速した。2020年度の2,905社から2021年度3,305社、2022年度3,782社と増加を続け、2023年度は初めて4,000社台に突入した。
대학별로 살펴보면 국공립에서 가장 많았던 것은 도쿄대학의 420개사. 교토 대학 273사, 오사카 대학 252사, 쓰쿠바 대학 236사, 도호쿠 대학 199사로 이어진다. 사립대학에서는 게이오 대학의 291개사가 가장 많다. 게이오 기학 대학에서는 전체적으로도 2위. 이어 도쿄이과대학 119개사, 와세다대학교 145개사, 리츠메이칸대학교 135개사, 디지털 할리우드대학교 112개사가 되었다.
전년부터의 증가수로는, 국립대학은 오사카대학의 61사증, 도쿄대학의 50사증, 홋카이도대학의 40사증이 눈에 띈다. 한편, 게이오 대학의 55개 증가, 도쿄 이과 대학의 40개 증가, 리츠메이칸 대학의 25개 증가 등 사립 대학이 크게 약진하고 있다.
대전년의 성장률을 높은 순으로 보면, 정보경영 혁신 전문직 대학(307%)이 2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 도쿄의과치과대학(250%), 시바우라공업대학(190%), 요코하마시립대학(167%), 홋카이도대학(163%)으로 이어진다.
대학발 벤처 경영자의 전직은 대학이나 공적 연구기관의 교직원·연구원이 196사에서 가장 많았다. 대학 학부생·고등전문학교 학생이 78개,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이 76개, 대학원 석사과정 학생이 65개로 이어졌다.
대학발 벤처 종업원에서 차지하는 박사 학위 취득자의 비율은 기술 이전 벤처에서 27%, 교직원 등 벤처에서 26%, 연구 성과 벤처에서 24%에 달했다. 대학발 벤처 전체에서도 19% 있어 일반 기업 연구직의 4%를 크게 웃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