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도호쿠대학, 오사카시립대학의 연구그룹은 2004년 수마트라 앞바다 지진에 따른 인도양 오쓰나미의 큰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 남동부 해안의 퇴적물 굴삭을 실시.그 퇴적물의 약 8,000년간의 고환경기록으로부터, 8회 이상의 쓰나미 이벤트를 특정했다.

 2004년 12월에 발생한 수마트라 앞바다 지진·쓰나미에서는 사망자·행방불명자가 인도양 연안의 9개국 이상에서 22만명을 넘었다.스리랑카는 수마트라 앞바다 지진의 진원지 건너편에 위치하고, 나라 자체 지진이 적고, 지진 등에 의한 해안선 융기 등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남동부의 해안 지대는 쓰나미의 기록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한다.

 연구 그룹은 2004년 쓰나미 침수 정보를 바탕으로 굴착 사이트를 선정.스리랑카 남부 한반토타의 석호에 조사용 뗏목을 계류하여 5~8m의 코어 시료를 채취했다.퇴적물의 상세에 대해 관찰을 실시해, 과거에 해일로 바다로부터 운반된 것으로 보이는 모래층을 특정했다.또한, 상세한 연대 결정을 위해 조개 등의 화석을 채취하여 가속기 질량 분석기에 의한 고정밀도의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이번에 얻어진 코어 시료는 과거 약 8,000년간의 연속 지층 기록으로, 그 중 과거 7,000년간에 적어도 8회의 쓰나미에 의한 층의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이 밝혀졌다.연대측정에 대해서는 같은 지역에서 굴착을 실시한 미국 그룹의 연구 결과와도 매우 정합적이며, 이번과 같이 퇴적물 관측과 조개화석 측정을 병용함으로써 쓰나미층의 특정을 객관적 에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연구는 과거의 쓰나미와 고파재해의 실태를 밝혀 연안지역에서의 장래의 감재계획을 책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Quaternary Science Reviews】Holocene Indian Ocean sea level, Antarctic melting history and past Tsunami deposits inferred using sea level reconstructions from the Sri Lankan, Southeastern Indian and Maldivian co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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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대학은 도쿄 개성 학교와 도쿄 의학이 1877(메이지 10)년에 통합되어 설립되었습니다.설립 이래 일본을 대표하는 대학, 동서문화융합의 학술의 거점으로서 세계에서 독자적인 형태로 교육, 연구를 발전시켜 왔습니다.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많은 연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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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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