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대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 부속 실천 데이터 사이언스 센터의 테라자와 타카후미 교수는, 학교법인 카시와기 학원 카시와기 학원 고등학교와 공동으로, 하루 1분 정도 볼 수 있을 뿐의 신형 e러닝(마이크로 스텝·스터디:이하, MSS)는 고등학생의 영어 능력이 향상됨을 보여주었다.
오카야마 대학은 “잠재 기억 이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타입의 e러닝(MSS)의 개발·운용을 진행해 왔다. 이른바 장기 기억은, 현재 기억과 잠재 기억으로 나누어져 언어 능력이나 일반적인 지식의 기반이 되고 있는 것은 잠재 기억이라고 한다. 종래, 효과적인 학습법이라고 생각되고 있는 「열심히 기억하려고 공부한다」나 「같은 영어 단어를 하루에 수십 번 반복 학습하는」방법은, 하룻밤 절임의 학습 효과인 현재 기억의 획득에는 유효하지만 잠재 기억에는 거의 효과가 없다고 데라자와 교수는 말한다.
그래서 잠재기억연구를 베이스로 하여 1일당 학습 횟수나 학습과 테스트의 인터벌 등을 컨트롤하고, 기억하려고 하지 않고, 단시간에 볼 수 있는 정도의 학습을 추천하는 e러닝, MSS의 개발에 이르렀다.
카시와기 학원 고등학교는, 「카시미루메소드(카시와기 보는 것만 메소드)」라고 불리는 MSS에 의한 영어 단어 학습을 도입해, 영어 단어와 그 일본어 번역을 볼 수 있도록 학습하도록 학생에게 전했다. 실제 학습 장면에서는 영어 단어와 음성이 제시된 후 일본어 번역이 표시되고 학습자는 그 도달도를 4단계로 평가할 뿐이다.
이번 MSS에 의한 영어 단어 학습의 유효성에 대해 검증하기 위해 카시와기 학원 고등학교의 각 학생의 MSS의 학습량과 영어검사의 점수의 관계를 해석했다. 그 결과, MSS의 학습량이 1일분(5분 정도) 증가함에 따라 영국검 ® 스코어가 평균 1.04점 높아지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상으로부터, MSS는 학습자의 학습 의욕(모티베이션)을 유지시키면서,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어휘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과학적으로 지지되었다고 할 수 있다. 어학력 습득에 잠재기억이론이 적용될 수 있음을 실증한 성과이기도 하며, MSS가 학교 현장에 구현되면 학습시간의 대폭적인 삭감 등 큰 전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참조 :【오카야마대학】5분간 볼 수 있는 영어 단어 학습이 영검®*1 점수를 향상시키는 세계 최초의 성과 ~잠재 기억 이론을 기반으로 한 e러닝의 효과 검증~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