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대학과 종합인재서비스의 퍼솔 캐리어는 나카야마간 지역에서의 캐리어교육으로 연계협정을 맺었다. 지역에서의 기업과 미래의 관계 인구 창출을 시야에 넣은 초중학교용 커리어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로 스크럼을 구성한다.
퍼솔 캐리어에 따르면, 연계 협정의 체결식은 야마구치현 야마구치시의 요시다 캠퍼스이며, 야마구치 대학의 타니자와 유키오 학장들이 협정서에 서명했다.
개인 경력은 전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경력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야마구치 대학의 학제 조직 "지역의 혁신 시스템을 기점으로 한 교육 개발 연구 추진체"와 연계하여 경력 교육이 있어야 할 모습 과 그 효과를 검증함과 동시에 지역에 새로운 가치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커리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개발하는 프로그램에서는, U턴이나 I턴, 텔레워크, 2거점 생활, 부업 등 다양한 일 방식을 제시, 지역에서 살면서 일하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생각해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지역에서의 창업과 관계 인구의 창출로 이어지는 내용도 담기로 했다. 최초의 실증 장소로서는 야마구치현내의 초등학교를 예정하고 있다.
민간 유식자 그룹 '인구전략회의' 분석에서는 국내 744개 지방자치단체 중 4%가 소멸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지역별로 보면, 나카야마간 지역의 상황이 심각해, 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이 급무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