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학술심의회 학술분과회의 제9기 연구비부회가 도쿄도 지요다구 카스미가 세키의 도카이대학교 우회관에서 열리고, 2019년도 정부 예산안의 과학연구비 조성 사업(과연비)이 전년도를 86억엔 상회하는 2,372억엔 확보된 것으로 보고되었다.과연비는 2012년도 이후 가로등이나 감소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드디어 증액되었다.

 문부과학성에 의하면 과연비는 인문학·사회과학에서 자연과학까지 폭넓은 분야에 걸쳐 대학 등의 연구자로부터 공모한 뒤 사회발전의 기초가 되는 기초연구부터 응용까지의 모든 학술연구를 조성 하는 제도.

 2019년도 당초 예산안에 2,372억엔이 포함된 것 외에, 2018년도 보정예산에 새롭게 50억엔이 추가된다.실질적으로는 136억엔의 대폭 증액이 된다.과연비의 실질증액이 100억엔을 넘는 것은, 제도가 변경된 2011년도를 제외하면 2002년도 이후가 된다.

 과연비는 2012년도에 2,566억엔을 세었지만, 그 후는 2014년도에 2,200억엔대까지 감소한 뒤 가로채가 계속되고 있었다. 2018년도는 당초 예산액이 2,286억엔으로, 응모가 있었던 약 10만건의 연구에 대해, 약 7.5만건을 지원하게 되었지만, 신규 채택이 약 2.6만건에 그치고 있다.

 일본은 최근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지만, 그 대부분이 15년 이상 전의 연구의 성과로 최근에는 인용수가 많은 논문 비율이 국제적으로 저하되는 등 학술면 의 지반 침하가 지적되고 있다.이 때문에 노벨의 학생 이학상 수상자인 혼쇼우 교토대학 특별교수를 비롯해 학술계에서 증액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재삼 올랐다.

참조 :【문부 과학성】제9기 연구비 부회(제8회) 배부 자료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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