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육심의회 대학분과회는 인공지능과 IoT의 보급으로 사회가 크게 변모하는 2040년을 전망한 대학원 교육의 개선책으로 학생의 진로를 전망할 수 없는 전공에 대해 정원의 삭감과 사회적인 요구가 높다. 분야로의 이체 등을 대학 측에 요구하는 방향을 내세웠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중교심대학 분과회는 국내 석사학위 취득자가 외국의 약 3분의 1, 박사학위소득자가 약 절반이기 때문에 2040년을 향한 '지식 전문 확보' 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면 현상을 분석, 급속히 개선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박사과정 교육 리딩 프로그램에 임한 대학에서는 산업계와 제휴한 교육이나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각 대학이 스스로의 강점이나 특색을 근거로 한 인재육성을 할 수 없었으며, 그 중에서도 박사과정 후기과정은 대학원 커리큘럼과 사회, 기업의 기대 사이에 갭이 생기고 있다.대학 분과회는 이러한 과제와 포스트 확보의 어려움이 울려 학생들에게 대학원 진학을 망설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는 방책으로는 시대의 요구에 맞는 질 높은 교육을 전문 분야, 보편적 분야 모두에서 실시함과 동시에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학위 수여에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게다가 박사 후기 과정 수료자의 진로를 기업도 포함해 확보하고, 진로의 확보를 전망할 수 없는 전공에 대해서, 정원의 축소나 다른 전형으로의 이체를 목표로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참조 :【문부과학성】「2040년을 응시한 대학원 교육이 있어야 할 모습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의 육성을 위한 체질 개선의 방안~」(심의 정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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