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협회 회장인 야마고쿠 이치이치 교토대학 총장은 2019년도 정부 예산안에 관한 담화를 발표하고, 국립대학 운영비 교부금 1조971억엔 중 1,000억엔이 정부 평가로 경사배분되는 것에 대해 국립대학법인의 재정기반을 불안정하게 하겠다고 반대의 의향을 밝혔다.

 국대협에 의하면, 산극 회장은 운영비 교부금의 총액에 대해 전년도와 동액이 확보되어, 국토 강인화의 관점에서 설비 정비에 70억엔, 시설 정비 보조금으로서 대폭 증액의 1,155억엔이 확보되었다 점 등을 평가했다. 2019년도 세제 개정에서 교육자금의 일괄증여에 대한 비과세조치의 연장, 연령제한의 완화가 있었던 것도 바람직하다고 한다.

 그러나 운영비 교부금 가운데 전년도와 같은 금액의 기능 강화 경비 300 억엔에 더하여, 새로운 기간 경비 700 억엔이 정부의 평가 대상으로되어 경사 배분되는 것에 대해 국립 대학의 경영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비판했다.정부는 앞으로도 평가대상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향이지만 이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정부는 2016년도 각 대학에 배분한 예산으로부터 일정 금액을 거출시켜 정부의 평가에 근거해 재배분하는 구조를 도입했다.재무부는 세출 삭감을 목표로 경사 배분 프레임의 확대를 주장하고 있지만 단기적인 평가에 의한 불안정한 재원 조치가 대학 운영을 곤란하게 하는 것 외에 연구력의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 하지만 대학 등에서 오르고 있다.

참조 :【국립 대학 협회】31년 국립 대학 관계 예산 및 세제 개정 등에 대해 【회장 코멘트】의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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