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산업대학에서는 2026년 4월 문화학부에 '문화구상학과', '문화관광학과'를 신설하고 기설의 '교토문화학과'와 함께 3학과로 하여 대학·교학개혁을 더욱 진행한다. 입학정원은 320명에서 370명으로 확대될 예정. (설치 구상중)

 이 교학개혁을 통해 교토산업대학은 정보학적 수법의 습득에 의해 종래의 인문학적 연구에 데이터 과학을 도입하여 연구 대상의 수치화나 시각화(고문서 등의 텍스트, 그림 등의 예술작품 의 화상, 악보 등의 음성의 데이터화), 데이터의 축적(오픈 데이터화, 디지털 아카이브화) 등의 디지털 휴머니티를 전개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3학과를 횡단하는 기반 교육으로 영어 특별 코스 ‘KEEN:KSU English Engagement Network’를 설치한다. 각 학과의 전문성을 익히면서 영어 운용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리서치 스킬이나 영어 리포트 작성 능력을 기르는 과목이나 영어로 문화적 콘텐츠를 배운다. 또한 원칙적으로 3개월 이상의 재학유학을 필수로 한다. 학생의 영어 운용 능력 향상과 함께 3학과 간의 영어 학습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화구상학과」는 입학정원 170명. 코로나연 이후에 발생한 글로벌화의 문제 등을 시야에 넣으면서 국제문화학과를 발전적으로 해소시키는 형태로 새롭게 개설한다. 데이터 과학을 통해 인문학 지식의 가능성을 새롭게 추구한다. 또, 내각부가 추진하는 쿨 재팬 전략을 응시해, 미디어 아트나 서브 컬쳐의 영역에도 시야를 넓혀, 학과의 배움을 확충시키는 것으로, 인간다운 문화적인 사회란 무엇인가를 구상해, 그것 공동·협동·협동하여 실현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

 「문화관광학과」는 입학정원 100명. 관광의 본질적 의의를 「이문화교류를 통해 세계평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파악해, 사회적·경제적 측면으로부터의 어프로치에 그치지 않고 관광의 본연의 자세를 문화 사상으로서 재검토하는 것을 최대의 특징으로 해, 세계 유수 의 관광지인 교토의 땅의 이익을 살려, 미래를 향한 문화 관광의 본연의 자세에 관한 과제 발견을 통해, 새로운 해를 낳을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

 교토의 대학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지역명을 씌우는 「교토 문화학과」는 입학 정원 100명. 캠퍼스의 땅의 이익을 살려, 교토의 거리에 뛰쳐나와, 리얼한 일본 문화·교토 문화에 접하는 필드워크를 실시한다. 교토에 점재하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사료 등의 아카이브화 등, 데이터 사이언스를 도입하는 것으로, 일본 문화·교토 문화를 지금까지 없는 수법으로 세계에 발신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

 현시점에서의 구상이며, 내용은 변경이 되는 경우가 있다.

참고:【교토산업대학】2026년 4월, 문화학부가 다시 태어납니다!

교토산업대학

문계·이계 10학부 18학과가 모이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일거점 종합대학

교토산업대학은 문계·이계 합쳐 10학부 18학과, 약 15,000명이 하나의 캠퍼스에서 배우는 일거점 종합대학입니다.이 장점을 살려, 실사회에서 사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스킬을 기르는 것과 동시에, 학부를 넘은 지의 교류에 의해 종합적이고 유연한 배움을 전개하고 있습니다.각 분야의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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