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해양대학의 하가호 교수, 인간환경대학의 모리오카 신스케 교수, 도쿄대학의 사카다 마사미 교수, 후쿠이 현립 대학의 사토 히데이치 교수 등의 연구로, 미국 미즈아브 유충의 건조 분말(미국 미즈아브미르)을 배합한 사료 를 부여함으로써 양식 참깨의 장내 플로라(장내 세균총)가 다양화되어 기능성 물질을 생산하는 세균군 등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계 인구의 증가를 배경으로 지금까지 이용되지 않았던 곤충을 양식어와 가축 사료의 원료로 이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미국 미즈압의 유충을 건조 분말로 한 미국 미즈압밀은 현행 동물 사료용 단백질원인 어분의 대체로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어분 대신에 미국 미즈 압밀을 단계적으로 배합한 사료를 마다이 치어에 주어, 성장이나 사료 효율 등의 사육 성적을 조사했다. 또, 선행 연구에 의해, 미국 미즈 아부미르를 포함한 사료가 장내 세균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시사되고 있었기 때문에, 사육한 참새의 장내 세균총의 분류군 구성, 다양성 지수, 기능성 물질 의 생산에 관련된 효소 유전자군의 메타게놈 분석을 실시하였다.
어분을 45% 포함하는 사료와, 그 15%, 30%, 45%를 미국 미즈 압밀로 대체한 사료를 각각 주는 합계 4 사료구에서 67일간의 성장 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마다이에서는, 어분의 약 67%를 미국 미즈 압밀로 대체(전체의 30% 정도 미국 미즈 압밀을 배합)해도, 사육 성적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알았다. 게다가, 미국 미즈 압밀 배합 사료를 준 마다이에서는, 종래의 어분 주체 사료를 준 마디보다, 장내 세균총이 현저하게 다양화함과 동시에, 생선의 건강이나 성장에 이바지하는 세균군이 대폭 증가한다 것을 발견했다.
이상으로부터, 미국 미즈아부미르가 마다이의 장내 세균총의 다양화와 기능성 물질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증가시키는 것이 나타내어져, 곤충 사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는 보다 효과적인 배합 사료의 연구 등에 의해 생산 확대가 기대되는 양식어의 질병 예방과 건강 유지, 사육 성적 개선의 기술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