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와 도쿄전기대학은 그룹 커뮤니케이션시 사람의 표정 등의 영상과 음성, 센서로 감지한 신체의 움직임을 데이터화하여 대학이나 기업의 연구기관용으로 제안을 시작했다.차세대 AI(인공지능) 시스템 설계에 이용 가능한 세계 최초의 그룹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세트로 차세대 AI와 로봇의 연구개발을 가속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쿄 전기 대학에 따르면 데이터에는 도쿄 전기 대학 2학년 6명과 사회인 6명이 실시한 토론 총 100분의 영상과 음성, 신체의 움직임이 수록되어 있다.영상은 총 6대의 카메라, 음성은 참가자가 장착한 헤드셋, 신체의 움직임은 참가자의 머리와 흉부, 양상완부의 총 4곳에 설치한 센서로 감지했다.
발언이나 제스처, 시선 등의 행동에 대해 라벨이 붙어 있어 데이터를 받은 연구기관이 대화 분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I 기계 학습의 데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행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 세트를 수집하고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이 때문에 도쿄 전기 대학은 동일한 규격의 데이터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컨소시엄을 설립했다.
도쿄전기대학 외에도 도쿄농공대학, 쇼난공과대학, 도요하시 기술과학대학 등 10대 이상의 연구자가 찬동하고 있다.도쿄전기대학은 다른 교육연구기관에도 참가를 호소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