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공업대학 국제고등전문학교 오오츠카 작이치 교수들의 연구그룹은 같다고 생각했던 아침의 모습이 생활패턴(일반 리듬)의 영향으로 크게 다른 것을 세계에서 처음 발견했다. 같은 아침의 광경에서도 사람이 아침형인지 야형인지 보이는 방법이 다르다고 한다.
현실 세계의 명암 콘트라스트를 그대로 재현하려면, 평상시로 하는 표준적(SDR:스탠다드 다이나믹 레인지)인 영상이나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한계를 넘은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이 필요. 연구팀은 인간의 감성에 맞추어 자연스럽고 리얼한 묘사를 유지한 채 HDR로 촬영된 이미지를 SDR로 변환하는 방법을 개발. 변환 후의 사진을 피험자에게 보여주고, 낮의 어느 시각에 촬영되었다고 느끼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같은 풍경에서도 아침형의 사람은 신축성 있는 사진(콘트라스트 상승·휘도 저하)을 아침이라고 느꼈고, 야형의 사람은 전체에 밝고 하얗은 사진(휘도 상승·콘트라스트 저하)을 아침이라고 느꼈다 . 덧붙여 야형에는 이른 아침에 기상해도 그대로 실내에서 보내는 사람도 포함한다(본인은 대부분 아침형과 의식).
달빛의 밤에서는, 사람은 안전을 위해 어두운 곳도 시인할 수 있도록 시각의 감도와 다이나믹 레인지를 올려, 콘트라스트를 내려 보고 있다고 한다. 야형의 사람은 밤의 상태를 남기고 콘트라스트를 낮춘 채 오전을 맞이하고, 오후는 콘트라스트를 조금 높인 상태로 외계를 보고 있지만, 아침형의 사람은 아침, 햇빛을 받는 것으로 어둡게 불 필요한 정보를 눈에 띄지 않는 신축성 있는 보이는 방법으로 전환, 오후가 되면 다시 밤에 대비해 서서히 대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콘트라스트를 자동으로 바꾸는 것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아침의 모습을 표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에의 응용이 기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