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공업대학대학원과 기타큐슈시립대학의 학생팀 'Hibikino-Musashi@Home(HMA)'이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2024년 7월 17일부터 21일에 개최된 세계 최대의 로봇·인공지능경기 회 "로보컵 2024"의 @ 홈 DSPL에서 우승했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세계대회 3번째 우승이 된다.
로보컵(RoboCup)은 자율 이동형 로봇에 의한 경기회로, @홈 리그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의 인간 생활 공간에서 인간과 협동하는 서비스 로봇의 성능을 평가하는 리그. 로봇은 인간과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주변환경의 인식, 자력으로 계획·실행하는 높은 인공지능의 능력이 요구된다.
HMA팀은 '인간과 공존 가능한 가정용 서비스 로봇 실현'을 목표로 로봇 개발에 임하고 있다. 경기회에는, 도요타가 만들고 있는 휴먼 서포트 로봇(HSR)을 사용해, 인공 지능의 대결을 실시하는 DSPL(도메스틱·스탠다드·플랫폼·리그) 부문에 출전. 전 세계에서 예선을 이겨낸 10개 팀이 서로 경쟁해 HMA팀이 우승했다.
승인이 된 기술적인 포인트로서 생성 AI(대규모 언어 모델: LLM)의 활용이 있다고 한다. 명령을 이해하고 적절한 순서로 작업을 처리하는 능력을 LLM에 맡겼다. 게다가 프롬프트의 입력 방법, 예외적인 값이 나왔을 경우의 대처 방법이나, 전체적인 로봇의 시스템 구조의 고안이 이루어져, 종래의 기술과의 조합도 중요했다고 하고 있다.
앞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로봇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테랑의 아르바이트와 같이, 손님을 찾아 주문을 취하는, 지정된 것을 잡고 운반하는 일련의 동작을, 그 자리에서 즉시 실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로봇 등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참조 :【큐슈 공업 대학】RoboCup 2024 @Home DSPL(세계 대회)에서 Hibikino-Musashi@Home이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