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 임업은 화분증 대책에 무화분 삼나무 생산 사업화로 도쿄도와 협정을 체결했다. 국립삼림종합연구소와 니가타대학 등이 개발한 조직배양에 의한 무화분 삼나무 묘목의 양산기술을 참고로 기존의 곁들임이나 종에서 증식하는 방법보다 고효율로 늘릴 수 있는 기술을 실용화한다.
스미토모 임업에 의하면, 동사는 도쿄도로부터 무화분 삼나무의 구과의 제공을 받아, 증식 방법이나 육성, 생산 수법을 확립해 도내의 묘목 생산 사업자에게 기술 제공한다. 시험 심기는 2026년 봄을 예정. 무화분인지 여부와 생장성, 일정 기간 생장한 후 재질 등을 확인한다. 향후 도쿄도나 도내의 묘목 생산업체와 연계하여 연간 10만개 이상의 묘목을 생산하는 체제를 구축해 2030년경에 본격적인 무화분 삼나무 묘목의 생산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증식은 먼저 구과에서 꺼낸 미성숙 종자를 배양하여 캘러스(배양된 미분화 식물 세포의 덩어리)를 생성한다. 거기에서 DNA를 추출하고, 무화분이 되는 캘러스를 선발하여 부정배(수정에 관계없이 식물의 체세포로부터 생기는 조직)까지 육성, 대량으로 증식시킨다. 이 방법은 국립삼림종합연구소와 니가타대학 등이 2022년 논문 발표했다.
꽃가루는 삼나무나 노송나무 등 식물의 꽃가루가 원인이 되어 콧물이나 재채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다. 국내에서는 전후에 식림된 삼나무와 노송나무가 벌채기를 맞아 대량으로 방출되는 꽃가루로 꽃가루 알레르기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식림면적이 큰 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는 국민의 약 4%가 발병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도쿄도는 인공림의 삼나무를 벌채해, 무화분 삼나무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무화분 삼나무 증식 기술을 실용화하는 협력자를 모집해, 스미토모 임업을 선택하고 있었다.
참조 :【스미토모 임업】도쿄도와 무화분 삼나무의 생산 사업화를 향해 협정~조직 배양에 의한 대량 증식 기술로 꽃가루 알레르기 대책~
【니가타 대학】무화분 삼나무의 묘목만을 양산하는 혁신적 기술을 개발-DNA 감정과 조직 배양으로 꽃가루 알레르기 대책에 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