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현 나라시는 긴테쓰 야마토 니시다이지역 앞에 있는 시유지를 오피스 용지로서 민간 기업에 사업용 정기 차지로 대출한 뒤, 정비된 오피스 빌딩 내에 산지 학관 제휴 거점을 마련하기로 결정, 진출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거점은 학생의 교류의 장으로도 이용해, 졸업 후의 현지 정착을 도모한다.
나라시에 의하면, 시유지는 야마토 니시다이지역에서 약 100미터의 위치에 있는 넓이 약 1,400제곱미터. 모집하는 것은 이 장소에 본사나 지사 기능, 연구 거점 등을 정비할 의사를 가진 기업으로 기업이 시설을 정비한 뒤 나라시가 일부를 임차해 산지학관 제휴 거점을 마련한다. 기업의 모집은 8월 23일부터 접수해, 연내에 결정할 예정.
거점에는 코워킹 스페이스나 쉐어 오피스, 연수실 등을 정비하는 것 외에 학생의 교류 거점으로서도 활용해, 나라시내의 기업이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소로 한다. 거점의 운영자는 나라시가 별도 공모한다.
나라시는 일본의 핵심시 62시 중 대학생수가 7번째로 많고, 시내에 나라여자대학, 나라교육대학, 테즈카야마대학, 나라대학 등 7개의 대학이나 단기대학이 있어, 약 1만 6,000명 학생이 재적. 야마토 니시다이지역은 그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 등을 졸업한 뒤 오사카시나 교토시 등 시외로 나오는 사람이 많아, 시 전체에서는 인구가 전입 초과인데 20대에 한해서는 전출 초과가 되고 있다.
참조 :【나라현 나라시】야마토 니시다이지역 앞에 「산업의 거리 나라」 「학생의 거리 나라」의 거점을 창출 【시장 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