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대학 대학원 인간 과학 연구과의 코무라 히데이치로 준 교수, 국제 교육 교류 센터의 이오치 지대 특임 조교, 섭난 대학 현대 사회 학부의 다나카 아키코 교수, 주난 공립 대학 복지 정보 학부의 하부치 유코 교수, 후쿠야마 대학 인간 문화학부 무카이 토모야 강사들의 연구그룹은 아동상담소 등 아동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활약을 코믹화해 Amazon Kindle판에서 무료 공개했다.
오사카 대학에 따르면, 만화의 제목은 "친절한 미래에". 면촌 준교수의 원작을 전문 만화가이기도 한 주남공립대학 경제학부 속에서 특임 교수가 그린 전 8장, 100페이지 이상의 작품. 아동상담소의 일이나 아동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활약, 아동학대의 문제 등을 파헤쳐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제작에 있어서는 아동상담소의 직원이나 아동복지에 관계되는 사람들에게 인터뷰한 것 외에,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의식 조사, 아이에게의 청취 조사의 결과 등을 기초로 스토리를 구성했다.
아동상담소는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업무 비대화 가운데 일단 사고가 일어나면 대응이 문제가 되는 등 매운 입장에 몰린 경우가 많다. 배경에는 아동상담소의 일이나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 이해가 따라잡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그룹은 이러한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아동복지 일의 실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해 코믹화를 기획했다.
참조 :【오사카 대학】아이로부터 노인까지 연구 내용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아동 상담소를 응원하는 무료 만화를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