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체 재학자 수가 5월 1일 현재 약 295만명에 달해 과거 최다를 갱신한 것이 문부과학성이 정리한 2024년도 학교기본조사(속보치)로 알려졌다. 또한 통신제 고등학교 학생수가 9년 연속 증가해 과거 최다인 29만118명을 기록. 사립통신제 과정은 29년 연속 증가해 3년 연속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립통신제과정 학생도 3년 연속 증가해 6만333명이다.

 문과성에 따르면 대학 전체 재학자 수는 295만38명. 전년도보다 4,439명 늘었다. 내역은 학부학생 262만 8,539명, 대학원생 27만 1,653명, 전공과생 898명, 별과생 6,704명, 그 외 4만 2,244명. 전년도에 비해 학부학생은 4,236명, 전공과생은 41명 줄었지만, 대학원생은 5,676명, 별과생은 1,851명, 그 외는 1,189명 늘었다. 저출산의 진행으로 젊은 인구 자체는 감소하고 있지만 대학원생과 여학생들의 증가가 재학자 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국립대학, 공립대학의 재학자 수가 전년도보다 늘어난 반면 사립대학은 전체적으로 1,500명 이상, 학부 학생에 한하면 8,300명 이상 감소했다. 인구 감소가 현저한 지방의 사립대학의 곤경과 대학의 도태의 영향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대학학부 여학생은 120만 5,652명으로 전년도를 1,346명 웃돌며 과거 최다가 됐다. 학부 학생이 차지하는 여학생의 비율은 45.9%. 전년도보다 0.2포인트 올라, 이쪽도 과거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단기대학은 7만8,295명으로 전년도를 8,394명 밑돌았다. 학생의 4년제 대학 지향과 여자의 단대 이탈이 진행된 결과로 보여 전국에서 모집 정지에 밟는 단대가 잇따른 것이 숫자로 나타났다. 고등전문학교는 5만6,342명으로, 대전년도 234명의 감소, 전문학교는 55만8,243명으로, 대전년도 2,901명 증가했다.

 또한, 과거 최고의 학생수를 기록하고 있는 통신제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아이치현 「플렉시블 하이 스쿨」이 2025년 4월에 개설하는 것 외에, 미야기현이 「ideal 스쿨」(모집 정원 200명)을 2027 연 개교 예정. 군마현 기류시에 R고등학교가 2025년 4월 개교 준비 중이다.

참조 :【문부 과학성】학교 기본 조사-영화 6년도 결과의 개요(속보)-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입니다.
대학이나 교육에 대한 지견・관심이 높은 편집 스탭에 의해 기사 집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