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통신학회의 야마나카 나오아키 회장(게이오 기주쿠대학 이공학부 교수)은 최근 취업 전선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고 기업의 실질적인 채용 활동이 조기부터 시작되어 장기화하고 있다고 하여 현재의 취업 활동 스타일을 재검토해 취업협정을 재구축하는 등 전환을 요청했다.

 전자정보통신학회는 1917년에 탄생한 창립 100년을 넘는 전자, 정보, 통신을 커버하는 국내 최대급의 학회. 복수의 기술 분야의 횡단적 요소를 조합해, 거기로부터 새로운 기술 분야를 확립하는 것과 같은 활동에 임하는 것으로, 신 분야를 개척하는 것과 동시에, 패러다임 시프트를 낳는 인재 육성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자정보통신학회에 따르면 성명은 전자정보통신분야의 학생 취업이 극히 양호하지만 취업협정 폐지 후 기업 채용활동이 과열화되어 장기적인 취업체험을 할 인턴십이 1 하루나 이틀의 기업체험·설명회로 대체되어 상당히 빠른 시기부터 실질적인 채용활동이 시작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 결과 채용활동의 장기화로 학생들이 피폐해 이대로 상태가 계속되면 실제 연구활동 등에 지장을 초래해 뛰어난 인재 공급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위기심을 밝혔다.

 해외에서는 대학이나 대학원에서의 연구 성과를 베이스로 채용 전형이 행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본에서도 매우 높은 레벨의 연구 발표를 하는 학생이 있는데, 그것이 취직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기업도 학생들의 연구 실적에 대한 관심이 얇다고 문제 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이 평소 대학 연구실이나 학회와의 접점을 갖고 적극적인 인재 발굴에 노력하도록 요청했다. 게다가 경제단체에 대해 채용·취업활동이 지나치게 되지 않도록 취업협정을 재구축하고 조기활동에 일정한 멈춤을 걸도록 요구하고 있다.

참조 :【전자 정보 통신 학회】 전자 정보 통신 학회 회장 성명 대학·대학원생의 교육 기회를 존중한 구인 스타일로의 이행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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