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제·온라인대학의 도쿄통신대학과 NTT 동일본은 교육 분야에서의 생성 AI 활용과 현대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디지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양자의 연계·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도쿄 통신대학은 NTT가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 'tsuzumi'를 학습 지원 AI에 활용한다.
도쿄통신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일본교육재단에 따르면 대규모 언어 모델은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를 사용하여 학습된 언어 모델로 언어 이해와 문장 생성에 뛰어난 능력을 가진다고 한다. tsuzumi는 대규모 하드웨어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없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NTT가 상표출원하고 있다.
도쿄 통신 대학은 생성 AI를 교직원 연수에 활용해 왔지만, tsuzumi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온디맨드 형식의 통신제 수업에 이용해, 학생으로부터의 강의에 대한 질문에 24시간 리얼타임으로 대답한다. 교원은 지금까지 신속한 답변이 어려웠던 야간이나 휴일의 질문에도 곧바로 대답할 수 있어, 학생의 학습 의욕의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5년도부터는 NTT 동일본으로부터 제시된 과제를 다루는 강의를 스타트시켜, 비즈니스에서의 과제 해결력 육성을 도모할 예정이지만, 이것에도 tsuzumi를 활용해, 질 높은 온라인 교육 환경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참조 :【도쿄 통신 대학】 도쿄 통신 대학과 NTT 동일본이 연계 협정을 체결. 【일본 최초】대규모 언어 모델 「tsuzumi」를 교육 현장에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