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공립대학 대학원, 애니콤 선진의료연구소 주식회사, 도키와 바이오 주식회사의 공동연구그룹은 불필요한 유전자의 삽입이 없고, 다종의 세포로의 분화능이 있는 고품질의 고양이 iPS 세포의 제작에 세계 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고양이와 개에 대한 고도의료가 발전하는 가운데, iPS 세포를 이용한 신규 치료법의 개발이나 유전성 질환 등의 병태 해명이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고양이는 개에 비해 연구 사례가 매우 적었고, 고품질 고양이 iPS 세포는 없었다.
종래의 고양이 iPS 세포 연구에서 이용되어 온 벡터(유전자의 운반자)에서는, 이에 의한 외래 유전자가 숙주 세포의 게놈에 삽입되면 게놈을 손상시키거나 암화하거나 한다. 또한, 세포 증식을 돕는 피더 세포 (마우스 태자 섬유 아세포)는 고양이 iPS 세포의 배양에 적합하지 않다. 게다가, iPS 세포의 품질을 규정하는 중요한 능력(테라토마 형성능)이, 종래의 고양이 iPS 세포에는 없고 저품질이었다. 그 때문에, 유전자 삽입이 없는(Footprint-free), 고품질(테라토마 형성능을 가지는) 고양이 iPS 세포를 제작하고, 피더 없음(Feeder-free)으로 배양할 수 있는 수법이 필요했다.
연구 그룹이 이번에 사용한 것은 RNA 바이러스 벡터로, 이것에 의해 도입된 유전자는 세포의 게놈에 삽입되지 않고, 세포로부터 제거하기 쉽다. 또, 고양이의 6인자(유전자)를 고양이 섬유아세포에 도입한 결과, 저효율이지만 섬유아세포로부터 Footprint-free인 고양이 iPS세포의 제작에 성공. Feeder-free 배양이 가능하고 테라토마형 성능도 갖추고 있었다. 또한이 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하여 피임 수술 중에 폐기 된 자궁에서 채취 한 세포에서 고양이 iPS 세포를 만들 수있었습니다.
앞으로 제작한 고양이 iPS 세포를 활용한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만성 신장병 등의 병태 해명과 새로운 세포 치료법의 개발이 기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