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6~27일의 2일간, 오카야마 대학 다이버시티 추진 본부 남녀 공동 참가실은 오카야마 대학 쓰시마 캠퍼스로, 국제 학술지 「네이쳐」의 편집자를 초청해 2일간에 걸친 영어 논문 집필의 워크숍을 열렸다.
오카야마 대학에 따르면, 강사는 네이처의 트레이닝 워크숍에서 트레이너도 맡고 있는 편집자 Melbelline Yoe씨. '심사받을 수 있는 논문을 쓰는 법'을 테마로 66명의 교원, 연구자, 대학원생에게 영어로 강의했다.
첫날은 왜 투고된 원고가 검토자에게 돌리지 않고 불과 몇 시간 만에 거절되는지에 대해 재현 드라마를 섞어 구체적인 실례를 들며 설명했다. 2일째는 논문 전체의 플롯의 짜는 방법, 투고처의 선택 방법, 생성계 AI를 어떻게 살릴까 등에 대해 자세하게 해설했다.
이계의 연구자를 대상자로 상정한 워크숍이었지만 인문계의 교직원이나 대학원생도 많이 참가해, 논문 투고의 스킬로서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포함되었다. 영어 워크숍 진행 방법을 배우러 왔다는 수강자도 있었다. 수강자로부터는 「편집 프로세스를 알 수 있어 참고가 되었다」 「이것으로 편집자에게 이해해 주는 원고를 쓸 수 있을 것 같다」등의 감상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