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0일 · 21일, 쓰쿠바대학은 미일 양국 정부가 4월에 AI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맺기로 기본 합의한 것을 받아 미국의 워싱턴 대학과 반도체 대기업 NVIDIA, 통판 대형 Amazon의 관계자와 도쿄도내, 쓰쿠바대학에서 의견교환했다.
쓰쿠바 대학에 따르면, 의견 교환에는 쓰쿠바 대학에서 나가타 쿄스케 학장, 시게타 육조 연구 담당 부학장, 시스템 정보계의 사쿠라이 테츠야 교수 등, 워싱턴 대학으로부터 트리시아·세리오 학장 보좌 등이 참석. 쓰쿠바대학과 워싱턴대학은 연구나 교육면에서 협력을 진행하는 의향표명서에 나가타 학장과 세리오 학장 보좌가 서명했다.
의견교환에서는 나가타 학장이 “CO2 배출 삭감이나 성별, 빈곤, 격차 문제 해결에 아카데미아의 입장, 과학 지식에서 접근하기 위해서는 시애틀 여러분과의 견고한 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세리오 학장 보좌는 “오랜 세월에 걸쳐 축적해 온 AI의 지식을 점유하고 의료부터 로봇 공학, 기후변화까지 많은 분야에서 탁월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파트너십 대상 분야, 운영 모델 등 본격적인 계약을 위한 논의를 NVIDIA, Amazon 관계자를 섞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