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히메대학의 가삼천 선교수들의 공동연구그룹※은 인위적 영향을 나타내는 흔적을 전세계 지층기록에서 조사한 결과, 1952년 전후부터 고도의 기술혁명을 반영하는 다수의 시그널이 지구규모 에서 보았고, 인위 영향의 흔적 수의 급증이 어느 지역도 거의 동시에 일어나고 있음을 밝혔다.
인간 활동의 압력은 언제부터 지구 시스템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는가 하는 질문은, 인신세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라는 질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구 시스템에 대한 인간의 영향은 서서히 그 힘을 늘리고 시공 초월성이 있기 때문에 이 질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
연구그룹은 이번 과거 7700년간 세계 137지점에서 인위적 영향을 나타내는 흔적을 지층기록에서 조사해 세 시기를 확인했다. 그 중에서도 1948년부터 1953년(1952±3년) 이후에 PCB 등의 유기오염물질과 마이크로플라스틱의 최초 검출, 플루토늄 등 대기권 핵폭발에 의한 방사성핵종의 급증 등 고도의 기술혁명을 반영하는 다수의 시그널이 지구규모에서 볼 수 있어 이러한 인위 영향의 흔적 수의 전례가 없는 급증이 어느 지역도 거의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는 인간활동이 지층기록매체에 다양한 사람의 흔적을 지구규모로 새길 정도의 강대한 힘을 가졌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그 후, 온실가스에 의한 기후의 자연변동으로부터의 편차 등, 지구 시스템의 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영향이 지구 시스템에서 지배적이지 않은 완신세(11700년 전 이후)에서는 일어날 수 없었다고 생각된다.
1952±3년의 인위흔의 급증 포인트는 '비공식인 신세'가 시작된 시점으로 파악되어 인신세의 시작을 논의하는데 있어서 장래적으로 중요성을 늘린다고 한다.
※그 밖에 도쿄 대학, 호주 국립 대학, 마쓰야마 대학, 교토 대학, 시마네 대학, 산업 기술 종합 연구소가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