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대학과 실의 전문 메이커·후직스, 후쿠이대학발의 벤처기업·사스테나테크가 개발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이산화탄소로 염색하는 초임계 유체 염색 기술을 사용해, 후직스가 아식스의 육상 경기용 유니폼의 무수 염색을 실현했다. 시가현 도호쿠부 공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지금까지 어려운 실 염색 기술을 실용 수준으로 확립한 결과 섬유업의 에너지 절약에 효과를 발휘할 것 같다.
후쿠이 대학에 따르면, 통상의 염색은 물에 염료를 녹여, 그 염료를 섬유에 침투시켜 진행하지만, 염색과 잔존한 염료의 세정 공정으로 대량의 물을 사용해, 건조 공정으로 대량의 에너지가 필요 된다.
초임계 유체 염색에서는 물 대신 압력 용기 내에서 이산화탄소를 고압·고온으로 하여 염료를 녹여 기체도 액체도 아닌 초임계 상태의 이산화탄소를 섬유에 통과시켜 착색하기 때문에 대량의 물이나 건조용 에너지가 불필요해져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크다.
후지쿠스와 시가현 도호쿠부 공업기술센터는 전문상사의 도요도케미플러스를 통해 스포츠웨어 대기업인 아식스와 협업해 물을 사용하지 않는 육상경기용 유니폼 개발공정 실현에 협력했다. 후쿠이 대학이 현재 초임계에서의 탈색을 연구하고 있으며, 미래의 재활용 시스템 구축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참조 :【후쿠이 대학】본학이 연구를 진행해 온 초임계 유체 염색의 기술로 후직스가 아식스사의 육상 경기용 유니폼의 무수 염색을 실현
【주식회사 후직스】아식스사의 육상 경기용 유니폼의 무수 염색화를 실현
【주식회사 아식스】파리 2024 올림픽 육상 경기 일본 대표 공식 스포츠웨어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