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도쿄과학대학생명리공학원의 문지원 테츠야준 교수가 경제산업성, 문부과학성의 크로스 어포인트먼트 제도를 활용하여 재직한 채 의약품 대기업인 쿄와 기린 주식회사에 주임연구원으로 착임했다. . 쿄와 기린은 카모노조노 준 교수가 가지는 바이오 의약품의 지견을 활용해 획기적인 의약품 창출을 목표로 한다.

 협화 기린에 의하면, 크로스 어포인트먼트 제도는 연구자들이 대학이나 공적 연구 기관, 기업에서 2개 이상의 기관에 고용되면서, 각각의 기관에서 연구에 종사하는 구조. 연구자들이 조직의 벽을 넘어 연구에 임함으로써 기술의 교차 기능이 강화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몬노조노 준 교수는 바이오 기술을 이용하여 암의 초조기 발견과 진단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금까지와 같이 도쿄과학대학에서 교육과 연구에 종사하면서 협화기린에도 재적하고 도쿄도 마치다시에 있는 협화기린의 도쿄리서치파크에서 주임연구원으로 근무한다.

 쿄와 기린과 도쿄과학대학(당시 도쿄공업대학) 생명리공학원은 2023년, 창약에 관한 공동연구와 조직적 제휴를 목적으로 한 계약을 맺고, 도쿄리서치파크와 요코하마시 미도리구의 도쿄과학대학 스즈카케대 캠퍼스 에서 세미나나 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대학 교원의 산업계에서의 실무 경험이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연계를 깊게 하는 형태로 모노조엔 준 교수가 쿄와 기린의 주임 연구원이 되었다.

참조 :【쿄와 기린 주식회사】 도쿄과학대학생 명리공학원과 교와 기린, 크로스 어포인트먼트 제도를 활용해 대학교원이 제약기업의 연구원으로서 착임(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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