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소매 대기업인 진즈는 안경 판매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근시와 난시 등 굴절 이상 분포 등을 조사하는 공동 연구를 오사카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의학부로 시작했다. 지역이나 연령 등 다양한 관점에서 도수 분포를 해석하고, 굴절 상태의 역학적 특징의 변화와 거기에 수반되는 시력장애의 리스크를 조사해 안과 치료에 살린다.
진즈에 따르면 안경 판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임상연구는 일본 최초로(주식회사 진즈 조사)로 오사카대학 대학원의학계 연구과의 가와사키 료 교수와 공동연구계약을 맺었다. 뇌신경감각기외과학의 의사들도 연구에 협력한다.
굴절 상태의 연구는 과거에도 행해지고 있지만, 그 대부분이 한정된 지역이나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진즈는 전국에 있는 약 500개 점포에서 판매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지금까지 없는 규모의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진즈는 폭넓은 지역이나 연대의 데이터를 해석함으로써 다각적인 관점에서 해석을 진행할 수 있게 되면서 굴절이상 역학연구에 유익한 근거를 발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가와사키 교수는 “일본은 세계적으로 보고 근시의 정도가 높지만, 근시의 도수 추이나 지역차등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공동 연구로 굴절 이상 대책에 공헌할 수 있는 지견을 찾아내고 싶다”고 코멘트했다 .
참조 :【진즈 홀딩스】일본 최초※! 안과 의료에의 공헌을 가리키고, 전국 규모의 안경 판매 빅 데이터에 의한 임상 연구를 오사카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로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