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대학과 와세다대학 도서관은 '조경 라이브러리 북 공유'와 '경경 라이브러리 여권'의 2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함께 자료 활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대처로 연계가 더욱 강화되었다.
조케이 라이브러리 북 쉐어는 자교의 검색 시스템으로부터 상대교의 도서관에 있는 자료 등을 찾아내, 들여다 와서 자교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호 자료 들여서 서비스. 지금까지 교직원과 명예교수에게 이용대상이 한정되어 있었지만 이를 대학원생으로 확대했다.
조케이 라이브러리 패스포트는 상대교의 도서관에 교직원증이나 학생증으로 간단하게 입관할 수 있는 서비스. 지금까지 교직원증이나 학생증을 제시해 수속해야 했지만, 사실상 양교의 도서관을 교직원이나 학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와세다대학과 게이오 기주쿠대학은 1986년 도서관 상호 이용 협정서를 맺고 2019년 일본 최초로 도서관 시스템의 공동 운영을 시작하거나 2022년 대학 도서관용 콘텐츠 확충과 전자서적의 신규 한 비즈니스 모델 확립을 목표로 하는 조경화서 전자화 추진 컨소시엄을 발족시키거나 하는 등, 연계를 깊게 해 왔다.
향후 자료 보존 공간 확보와 공동 보존 관리, 전자 자료 공동 조달 등 단독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과제에 대한 대처를 진행하기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