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스 여학원 대학(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는 여자 미술 대학(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과 상호 협력·제휴 협정을 맺었다. 베랄 아트의 교육 실적과 여자 미술 대학이 가진 예술·디자인 분야의 고도의 전문성을 융합시켜 '젠더' 연구의 발전과 표현 활동 등 혁신적이고 실천적인 교육 성과의 발신을 목표로 한다.
페리스 여학원 대학에 의하면, 협정의 체결식은 요코하마시 이즈미구의 페리스 여학원 대학 녹원 캠퍼스이며, 페리스 여학원 대학의 오히라야마 루이 학장, 여자 미술 대학의 고쿠라 후미코 학장이 협정서에 서명했다. 다른 강점을 융합시켜 교육과 학술연구, 산학연계, 인재육성 등으로 협력체제를 맺는다.
여자미술대학은 1900년 창립 이래 일관되게 '예술에 의한 여성의 자립'을 건학의 정신의 하나로 내세워 화단·디자인계를 비롯해 교육계 등 모든 분야에 많은 뛰어난 인재를 배출. 2025년 창립 125주년을 앞두고 2023년 부터 여성의 자기 실현이나 「여성」이나 「젠더」에 대해 논의해 발신하는 「여자미 크리에이티브・라보라토리」나, 국내외의 젊은 아티스트의 육성 및 재학생과의 교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의 활동을 가고있다.
학교법인 페리스여학원은 1870년 일본 최초의 근대적 여자교육기관으로 창립된 이후 150년 이상 여성 중등·고등교육을 전개해 왔다. 교육 및 성별 연구, 커리어 교육·지원을 목적으로, 2023년 4월에는 젠더 스터디스 센터를 설립. 리더십 육성에 임하고 있다.